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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에서 방영하고 있는 사랑의 콜센터에 대해 들어 보셨죠? 사랑의 콜센터는 미스터 트롯 프로그램의 감동의 연장인 버라이어티 쇼입니다. 미스터 트롯의 TOP7명을 방송에서 매주 보실 수 있습니다. MC로는 김성주와 붐이 진행을 합니다. 현재 사랑의 콜센터는 신청곡을 불러주는 프로그램 형식으로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 중입니다. 4월 2일부터 방영이 시작되었으며, 현재는 시청률이 21.3%로 매우 높은 시청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미스터 트롯을 사랑하셨던 분들은 필수로 거쳐가는 프로그램인 거 같습니다. 이 프로그램은 전국에서 걸려오는 전화를 통해 신청곡을 받고, 즉석에서 노래를 불러주는 형식입니다. 어떻게 보면 라디오와 같은 포맷인 거 같습니다. 하지만 라디오에서는 목소리만 들을 수 있지만, 방송에서는 내가 좋아하는 가수의 얼굴을 영상으로 보고, 많은 이들의 사연도 같이 공유하면서, 신청곡도 불러주니 1석 3조의 프로그램 효과를 느낄 수 있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현재 시청 중이며, 계속 인기리에 방송을 하고 있습니다.  사랑의 콜센터 홈페이지에 접속을 하면, 방송하는 해당 주에 따라서 사연 곡 신청이 가능합니다. 예를 들어 6월 1일 월요일에 사랑의 콜센터 오픈을 공지했는데, 주제가 "내 인생의 OST"였습니다. 신청방법은 홈페이지의 공지대로 6월 1일 월요일 오전 9시부터 11시까지 신청이 되었으며, 시간에 맞춰서 국번 없이 1544-7666 번호로 전화를 걸면 됩니다. 통화가 연결되면 정상적으로 신청이 완료된 것입니다. 참고로 신청이 완료되었다고 해서, 모두 방송에 참여를 하는 것이 아닙니다.  신청하신 분에 한해, 6월 1일 월요일 하루 동안 랜덤으로 선정하여 갑자기 전화를 준다고 합니다. 그래서 시간이 일정치 않고, 늦은 시간이 될 수도 있다고 하니, 신청하신 분들은 절대 주무시지 마시고, 기다려 봐야겠습니다. 신청 당일날 전화가 오니, 방송날과 혼동하시면 안 됩니다. 보통 공지는 한 회분에 대해서만 공지하지 않고 2회분을 공지하니, 두 개 다 신청하고 기다리셔도 좋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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