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카테고리 없음

검은태양 다시보기 1회

_연합뉴스_ 2021. 9. 19. 22:06
반응형

낭궁민 드라마 검은태양 다시 보기 

믿고보는 남궁민이 선택한 검은태양은 시작부터 높은 시청률을 보이고 있습니다. 간략하게 검은태양이라는 드라마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검은태양 간략 소개>

일 년 전 실종됐던 국정원 최고의 현장요원이 자신을 나락으로 떨어뜨린 내부 배신자를 찾아내기 위해 조직으로 복귀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1회 이야기

검은태양 등장인물

'검은 태양' 1회는 국정원 최고 현장 요원이었던 남궁민(한지혁 역)이 기억을 잃은 채 실종된 지 1년 만에 조직에 복귀, 내부에 배신자가 있다는 사실을 알아치리는 장면으로 시작됐습니다. 구사일생 끝에 돌아왔지만 한지혁의 기억은 마지막으로 동료들과 함께 했던 1년 전에 머물러 있었습니다. 국정원 해외 파트 2차장 도진숙(장영남 분)은 조직에 그를 복귀시키는 동시에 잃어버린 기억을 찾기 위한 최면 치료를 진행했습니다. 


한지혁은 떠오르지 않는 기억을 어떻게든 재생시키려 했지만 동료들을 죽음으로 몰고 간 범인이 누구인지, 그날 무슨 일이 일어났는지 조금의 단서도 찾지 못한 채 고통스러워했습니다.

한지혁이 돌아왔다는 소식을 들은 서수연(박하선 분)까지 그에게 날 선 태도를 보이며 뚜렷한 갈등 상황을 그려나갔습니다. 서수연은 한지혁과 국정원 동기로, 1년 전 동료이자 약혼자인 오경석(황희 분)이 누군가에게 총살당하자 그 사건의 유일한 생존자로 추정되는 한지혁만을 기다려 왔던 것. 하지만 지혁의 모든 기억이 사라졌다는 말에 매섭게 그를 몰아세워 보는 이들을 긴장하게 했습니다.

그런가 하면, 최고의 능력을 인정받는 현장 요원이었던 한지혁의 과거가 조금씩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동료들이 난색을 표하는 현장 업무를 마다치 않는가 하면, 예리하고 칼 같은 성격의 소유자로 오직 목표만을 바라보고 돌진하는 탓에 팀 내부의 원망을 샀던 일들이 밝혀지기도 했습니다. 현장지원팀에 발령받아 그의 새로운 파트너가 된 유제이(김지은 분)까지 등장하며 조직에 돌아온 한지혁이 앞으로 어떤 일을 겪게 될지 궁금증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얽히고 설킨 국정원 내부 인물의 이해관계가 흥미를 유발했습니다. 조직 내부의 일에는 무심하고 자기 잇속만 챙기려는 국정원장 방영찬(김병기 분)과 그에게 아첨하며 실세의 권력을 누리는 국내 파트 1차장 이인환(이경영 분), 이인환을 견제하기 위해 한지혁을 이용하는 해외 파트 2차장 도진숙 등을 중심으로 한 대립 구도가 흥미를 자아냈습니다.

이날 방송 말미에는 섬뜩한 반전이 이어졌습니다. 한지혁은 자신의 맞은편 집에서 일정한 간격으로 점멸하는 수상한 불빛을 보고 모스 부호를 떠올렸고, 암호가 가리키는 곳으로 향해 의문의 USB를 손에 넣었습니다. USB 안에는 짧은 영상이 있었고, 재생된 영상에는 자신의 모습이 찍혀 있었습니다. "조직 내부에 쥐새끼가 있어. 난 그자를 찾기 위해서 스스로 기억을 지운 거야." 한지혁의 혼잣말은 또다른 시작을 예고했습니다.

 

검은태양 2회는 아래에서 확인해주세요.

검은태양 2회 다시보기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