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마블_각성 아샤와 각성 곰돌이 타로카드

오늘은 모두의 마블에서 행운 아이템 이벤트를 실시했습니다. 주로 화요일 또는 금요일에 새로 이벤트를 시작합니다. 화요일부터 오늘인 금요일까지 캐릭터 카드 이벤트를 진행했으며, 지금은 행운 아이템 이벤트를 진행합니다. 저는 오늘까지 진행하는 캐릭터 카드를 모아두었던 카드팩과 별사탕 그리고 약 만개의 다이아를 사용해서, 각성 아샤를 받았습니다. 에스 뿔 아샤는 받기 쉬웠지만, 각성까지 갈려면 더 많은 다이아를 사용해야 했습니다. 요새는 새 캐릭터 또는 행운 아이템이 나올 때, 꼭 각성이라는 것이 존재합니다. 일반보다 더 힘이 세고, 확률이 높습니다. 일반적인 에스 뿔 행운 아이템 또는 캐릭터 카드로는 이기기가 힘들며, 잘 터지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꼭 각성을 받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이왕 아샤를 뽑기 위해 많은 다이아를 사용했고, 얼마 안 남은 다이아를 사용하기로 마음먹었기에, 끝까지 도전해서 각성 아샤를 받았습니다. 하지만 각성 아샤의 능력을 잘 모르겠습니다. 하도 많은 캐릭터가 나오니깐, 한 번에 감이 오지 않습니다. 그래서 아직 사용은 하지 않고, 강화만 시켜 놓은 상태입니다. 물론 보석도 넣어뒀습니다. 요새는 오각 보석이 참 좋게 나오던데, 저는 오각 보석 이벤트 때, 참여를 하지 않아 그다지 좋은 보석이 없습니다. 그래서 오각 보석 자리만 빼고, 삼각과 사각에만 보석을 넣어둔 상태입니다. 제가 알기로, 첫 캐릭터 카드를 받으면 약 1주일간 능력치가 있는 것으로 압니다. 오늘 한 번 사용해보려 생각 중입니다. 능력치가 있는 것과 없는 것은 많은 차이가 나니깐 말입니다. 하지만 지금 한복 루시아에 상당히 만족해서, 굳이 가고 싶은 생각은 없으나, 능력치를 버려두기에는 아깝기에 오늘 사용해보려 합니다. 각성 아샤의 능력은 90퍼센트로 상대를 원하는 내 랜드마크로 보낼 수 있습니다. 나도 함께 날아갑니다. 그리고 내 지역에 도착하면, 75퍼센트로 실드 충전이 가능합니다. 또한 건물이 건설된 모든 지역 도착 시 80퍼센트로 랜덤으로 한 사람에게 차크람을 투척한 후, 순간 이동하며, 이때 도착지역 강제 정전을 일으킵니다. 각성이다 보니 능력치에 대한 퍼센트가 좀 높게 나오는 편입니다. 이래서 제가 각성을 굳이 고집하는 이유입니다. 각성이 아니라면, 처음부터 이벤트에 참여할 생각을 안 합니다. 오늘 나온 각성 곰돌이 타로카드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각성 곰돌이 타로카드는 상대 독점 경고 시 감옥 속박 2회와 통행료 추가 징수, 상대가 내 랜드만 크 도착 시 방전과 통행료 추가 징수, 그리고 지나간 상대 건물 파괴 및 페인트 해제와 통행료 추가 징수입니다. 내 첫 턴 시작 시 윗의 세 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독점 속박은 95% 2회, 방전 효과는 75프로, 건물 파괴는 80프로입니다. 세 가지를 동시에 발동되는 것이 아니라, 앙투아네트처럼 하나만 선택해서 능력을 발휘하는 것 같습니다. 저는 지금 다이아가 없고, 별사탕도 없고, 딱히 메리트가 없어 보이므로 이번 이벤트는 패스하려 합니다. 사실 다이아가 없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입니다. 어찌 되었든 다이아를 사용해야 각성을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다시 열심히 다이아를 모으려고 하는데, 요새 다이아 원석을 너무 짜게 줍니다. 별사탕도 짜게 줍니다.